[TV리포트=이혜미 기자] 너무 일찍 진 꽃, 故 고수정이 3주기를 맞았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뇌종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의 소속사였던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안타까운 비보를 알리며 “고수정 배우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1995년 생인 고인은 지난 2016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로 데뷔한 이래 JTBC ‘솔로몬의 위증’, 영화 ‘서치아웃’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았다. 이 중 지난 2020년 개봉한 ‘서치아웃’은 고인의 유작이 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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