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지난 5일 소집해제된 그룹 엑소 백현이 ‘사격부심’을 드러냈다.
6일 백현은 소집해제를 기념해 ‘EXO’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훈련은 하나도 빼지 않았다. 다 했다. 정말 엘리트였다고 할까”라며 훈련소 생활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백현은 “이런 것까지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사격을 했는데 (과녁) 가운데에다가 너무 쏴서 과녁이 찢어졌다”고 자랑했다.
백현은 “원래 구멍이 나야 하는데 연이어 중앙에 쏘다 보니까 가운데가 가로로 찢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백현은 “저는 체질이더라. 견착해서 쏘는데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자랑하며 귀여운 ‘군생활 자랑’을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백현은 앞선 병역판정 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지난 2021년 5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엑소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생활을 마친 백현의 컴백으로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EXO’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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