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 |
배우 송중기(38)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얼굴을 토대로 2세 모습을 예측해 합성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6일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결혼 및 2세 발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프리한 닥터 측은 송중기와 케이티의 아들, 딸 예상 모습을 담은 합성 사진을 소개했다. 가상의 자녀들은 송중기를 닮은 큰 눈과 케이티와 같은 오뚝한 콧대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짙은 쌍꺼풀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성장해서 젖살이 빠지면 부모와 똑같은 모습이 될 것 같다”, “아들 사진의 경우 송중기와 정말 판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 |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영국 국적의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 보코니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18세 때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케이티는 2019년 이후 연기자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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