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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보며 배우 꿈 키워”… ‘향년 25세’ 故 고수정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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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배우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7일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소속사 측은 “고수정이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졌으며 지난 2월 9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정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고수정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故) 고수정의 전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신인배우 고수정을 주목하라’라는 포스트를 올리며 고수정을 소개했다. 고수정은 연기 시작 계기에 대해 “김명민의 연기를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 그날 이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 나도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정은 자신을 ‘물음표’라 명명하며 “‘앞으로 보여드릴 게 너무 무궁무진할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지만, 아직 한 단어로 표현하기엔 나 자신을 아직 잘 모른다. 확실해지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수정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지은탁(김고은)의 눈에 보이는 귀신 중 한명으로 나왔다. 고수정은 이후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 친구의 추도식에서 추도문을 낭독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수정은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해 남산,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을 누볐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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