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마지막 멤버 루카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7) – RUK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마지막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20세 일본 출신 루카는 P.Lo의 ‘Feel Good (Feat.G-Eazy)’, Honey C의 ‘Gwola (Feat.Kid Ink & Maino)’ 무대를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신인답지 않은 랩 실력과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감각적 랩에 걸맞은 힙한 제스처로 존재감을 선명히 했다. 루카는 YG의 5년 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 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예비 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이다.
제 2의 블랙핑크를 표방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런칭에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7명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공개 며칠 만에 천만 뷰를 돌파, 콘텐츠 합산 조회 수 이미 1억 뷰를 훌쩍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벌써 70만 명에 육박한다. 베이비 몬스터가 언제 데뷔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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