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일본인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 천만 명을 달성했다.
6일 모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일본인 최초이자 1위의 기록이다.
모모 이전 일본인 중 팔로워 수 1위는 991만 명의 예능인 와타나베 나오미였다. 모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설 8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멤버 사나와 미나 역시 일본인 중 팔로워 수 10위 안에 들어 ‘레전드’ 걸그룹 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5월 데뷔 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동시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설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20일 트와이스는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표해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크 핫 100에 진입한 바 있다.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트와이스는 누적 98일간(지난 25일 기준) 진입해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장 차트인 기록도 세웠다.
지난 30일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에게 상을 수여하는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모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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