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유영 배우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최근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침대에 누운 채로 카메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의 뒤로는 배게 대신 한 남성의 팔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는 ‘남성의 팔 같다’, ‘이유영이 열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 등 추측을 내놓았다.
이유영은 지난 2016년 배우 故김주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나 2017년 10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연인을 떠나보낸 바 있다.
한편 이유영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집 이야기’, ‘디바’, ‘장르만 로맨스’, ‘소방관’, ‘간호중’, 드라마 ‘인사이더’,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유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