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6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파헤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고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마 유년 시절을 보냈다.
케이티는 밀라노 B대학, 명문 사립대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경영학을 공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케이티는 경영학 공부보다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18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해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9년 영화 출연 이후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송중기와 케이티의 신혼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프리한 닥터’ 측은 “현재 송중기 씨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라며 “규모는 180평이고 현 시세는 200억이라고 한다. 송중기 씨는 해당 주택을 100억원 정도에 매입해 바로 허물어서 다시 탈바꿈을 했다. 이곳을 현재 신혼집으로 보고 있다. 케이티가 모친과 함께 거주 중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프리한 닥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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