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자르게 되는건가.. 요즘 MZ세대들 하는 촉촉한 컷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했다. 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다듬고 MZ세대처럼 헤어스타일을 바꿔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전혜빈은 지난 5일 “아침부터 애기메고 냉이 다듬어 국 끓이고 청주 넣고 문어 삶고 쏭언니 어머니표 반찬들로 진수성찬이었다”라고 말하며 든든하게 끼니를 챙긴 근황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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