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밤 우린 이렇게 집으로…. 8세 에너지를 따라 가려면, 잘 드셔야 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초대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딸과 손을 잡고 신나게 뛰어가는 권상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언제나 해맑고 화목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재미나게 사는 것 같다”, “항상 행복하세요”, “리호가 아빠 운동시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권룩희 군과 2015년생 딸 권리호 양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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