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과감한 침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이유영은 자신의 개인 SNS에 침대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과 편안해 보이는 복장을 입은 이유영은 누군가의 팔베개를 베고 누운 모습으로 활짝 지어 보이는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초점도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또한 올렸는데 무척이나 기쁜 듯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유영은 별도의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팔베개 누가 해줬지.”, “언니,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져요.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팔베개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유영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4년에 저예산 예술 영화 ‘봄’에 출연하였다. 이 작품으로 이유영은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대종상 영화제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다음 해인 2015년 영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6년 17살 연상의 배우 김주혁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김주혁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게 됐고, 김주혁의 빈소를 지키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했다.
2018년부터 활발히 영화와 드라마 등을 찍으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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