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신혼 일상을 전했다.
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세지 야채볶음, 어묵볶음, 마늘쫑새우, 파래무침, 오이무침, 멸치볶음, 진미채볶음에 마무리 시래기 소고기 해장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3시간 동안 내 영혼을 쏟아 부었다. 허리 뽀개지는 줄. 근데 너무 재밌네. 나 장금이 되면 어쩌지”라며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봐. 스스로 칭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반찬들이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오 황장금이시네. 인정”이라고 댓글을 달며 황보라의 남다른 음식 솜씨에 칭찬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했다. 현재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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