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200만 돌파를 기녛매 응원 상영회를 연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오는 2월 11일과 12일, 전국 대규모 응원 상영회 이벤트를 열고 관객을 맞는다.
관객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각자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응원 구호를 외치면서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처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예매 관객 전원에게 ‘특별 응원봉’이 증정되며, 별도의 응원 도구 지참이나 각자 선수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도 가능하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인천, 강남, 의정부, 센텀시티, 홍대, 광주터미널, 야탑, 천안펜타포트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포공항, 건대입구, 청량리, 평촌, 수원, 수지, 광복, 동성로, 상인점, 메가박스 코엑스,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목동, 영통, 이수, 남양주현대아울렛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성수, 홍대, 대구신세계, 동대문, 신촌, 부산대,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는 개봉 5주 차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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