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프로 씨름선수들의 클라쓰 다른 보양식 먹방에 전현무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설날씨름대회를 앞두고 대학생 연합팀과 1 대 7 씨름 배틀을 벌인 영암군씨름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종 경기에선 천하장사 출신인 김민재도 출전한 가운데 140kg이 넘는 거구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파워와 눈 깜짝할 사이에 승부가 갈리는 스피드까지, 씨름의 매력에 이은결도 푹 빠졌다고 해 최종 승리는 과연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영암 한우 100인분과 함께 영암 낙지, 목포 홍어까지 기운을 돋우는 클래스 다른 보양식 한상을 준비해 출연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소 한 마리 잡은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저러면 회사 나간다”며 질색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5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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