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탤런트 겸 방송인 김경화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경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라며 “일주일 6일 촬영 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꼭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봐야겠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극중 김승수가 분한 신무영의 전처로 출연한 김경화의 촬영 모니터 화면을 비롯해 김승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경화는 김경화는 200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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