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허경환은 지난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 출연, 시청자들을 여행의 매력에 풍덩 빠뜨렸다.
이 날, ‘배틀트립2’에서는 김호영과 류승수의 싱가포르 여행 다음으로 유빈과 송해나의 인도네시아 발리투어가 그려졌다. 허경환은 “이번주 주제가 히든 스폿인데, 발리는 쉽지 않은데 괜찮습니까”라고 물으며 상대편 견제에 나섰다.
허경환은 발리의 핫 플레이스만 쏙쏙 찾는 유빈, 송해나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요리를 보고 군침을 꿀꺽 삼켜 재미를 안겼다. 또 방문한 카페에서 원더걸스의 곡 ‘Wishing On A Star’가 흘러 나와 모두가 놀란 가운데, 허경환은 “카페에서 미리 준비한 거 아닙니까. 진짜 우연의 일치예요?”라고 물어봐 폭소를 터트렸다.
알찬 발리투어에 상대편 김호영과 류승수도 환호하자, 허경환은 두 사람을 말리며 팀의 기강을 바로 잡는 등 팀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급기야 류승수가 “다음에는 발리 가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오픈하자, 허경환은 당황해하며 자제 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틀트립2’에서 시청자들을 만난 허경환은 앞으로도 많은 방송을 통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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