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지희가 ‘갈매기’ 마지막 공연을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지난 4일(토)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연극 ‘갈매기’의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지희는 연극 ‘갈매기’에서 명성 있는 여배우를 꿈꾸지만 결국 사랑도 아이도 잃은 삼류배우 ‘니나’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진지희는 “갈매기 공연을 사랑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갈매기를 하면서 약 4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그동안 선배님들, 선생님들께 정말 많이 배우면서 연기를 더 사랑하게 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준비했는데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전달되었기를 바라면서 갈매기 그리고 니나, 모든 배우분들과 이 작품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있다면 연극으로 또 다른 무대로 관객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한 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진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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