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 2023년 북한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이만갑’에서는 올해 북한의 전망을 6가지의 핵심 키워드로 정리한다.
앞서 김정은은 새해를 맞이하며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도는 새 시대가 도래했다”, “올해 2023년을 분기점으로 공화국 역사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데.
실제로 북한은 현재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미국을 ‘승냥이’라며 비난하던 북한이 밀가루 전시회를 열고 호트도그(핫도그)와 햄버거를 장려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외 네티즌들은 휴가 중 찍은 김정은의 사진에 열광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정은의 패션 때문이었다.
한편, 한국 20대 사이에는 골프가 유행하고 있는데, 북한에도 골프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 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골프대회까지 개최되며 나름 골프에 진심을 보이고 있다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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