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재킷과 블랙 슬렉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킷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져 시크한 올블랙 룩에 화려함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황정음의 동안 미모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이전보다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는 한층 짙어졌지만 리즈 시절 미모는 잃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황정음의 동그랗고 큰 눈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현재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7인의 탈출’ 촬영 중에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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