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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지기’ 선예·조권, 오늘 ‘불후명곡’ 무대 같이 선다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선예와 조권이 뭉친다.

4일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같은 영광이 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 처음 기획돼 큰 사랑을 받은 특집으로 올해 세 번째다. ‘불후의 명곡’의 시그니처인 특집인 만큼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절친한 선후배이자 오랜 시간 두터운 우정을 다져온 선예와 조권이 펼치는 무대가 팬들의 궁금증을 촉발시킨다. 선예와 조권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우정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별, 나윤권의 ‘안부’를 재해석한 곡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우정을 입증한 바 있다. 선예와 조권은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합을 맞추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밖에 홍진영&박광선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정선아&민우혁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완규&윤성은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했다.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윤형주&유리상자는 트윈폴리오 ‘웨딩케이크’와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김영임&양지은은 ‘정선아리랑’과 김수철의 ‘별리’, 김호중&에스페로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4일(토)에 이어 11(토)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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