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와이 여행을 만끽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니트 재질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선글라스를 껴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 효민이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 또한 무한 발산 중이다.
무엇보다 효민의 극세사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장이 긴 원피스 사이로 군살 하나 없는 길고 곧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섬이 깊게 파여 있어 은근한 볼륨감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티아라는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직진의 달인’, ‘팔로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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