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현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한 반팔 티를 입고 있어 팔에 가득한 타투의 흔적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전 연인 던과의 커플 타투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아의 반전 청순미 또한 시선을 모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백옥 피부는 빛을 발하고 있다. 백금발 헤어스타일에도 톤그로 없는 피부 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현아와 던은 재결합설이 불거져 화제를 낳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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