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활동하던 김재원이 현재 웹툰 회사 CEO로 근무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일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스타 CEO 아빠의 육아를 다뤘다.
이날 소개된 인물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붕어빵 부자로 관심을 많이 받았던 김재원이다.
김재원은 무려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에서 부대표로 근무해 오며, 한류 콘텐츠 붐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재원은 어릴 적부터 만화책 보는 걸 즐겼다고 한다. 김재원의 재능을 물려받은 건지 아들 이준 역시도 특기가 그림 그리기였다.
김재원의 아들 이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그림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이준이 그렸던 초상화에는 이경규와 박명수를 그린 적 있는데, 실물과 많이 흡사해 이경규와 박명수가 깜짝 놀랐었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은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었다.
한편, 김재원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오며 친구사이였던 아내와 2013년에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이준 군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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