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에프엑스 빅토리아가 36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의 중국 소속사는 빅토리아의 생일인 2월 2일 공식 SNS를 통해 빅토리아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36세가 된 빅토리아는 단발머리에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낸 의상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자신의 띠인 토끼 모양의 장식물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는가 하면, 흰색 튤립 꽃다발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양손을 모으고 눈을 꼭 감은 채 스파클이 켜진 토끼 케이크 앞에서 생일 소원을 빌기도 했다. 케이크에는 빅토리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HAPPY VICTORIA’S DAY’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1987년생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리더이자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아 활동했다. 2015년 중국에서 개인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해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빅토리아 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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