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태용 “하반신 마비 올 정도로 허리 안 좋다”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NCT127 태용이 “하반신에 마비가 올 정도로 허리가 안 좋다”라고 고백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이하 ‘짐종국’)’에는 ‘저.. SM 아이돌 트레이너 아닙니다 (Feat. NCT 12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짐종국’에는 NCT127 멤버 태용, 재현, 정우가 출연했다.

김종국이 “어떻게 나온 거냐”라고 묻자 태용은 허리가 안 좋아서 자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용은 “제가 자원을 했다. 원래는 이 둘이 있었는데 허리가 안 좋아서 자원을 했다. 하반신에 마비가 올 정도로 허리가 안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종국은 “20살 때부터 댄스 그룹을 했기 때문에 아팠던 경험이 많다. 오늘 많이 알려주겠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현은 “운동을 오래 했는데 조금 더 몸이 커지고 싶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정우는 “런닝맨을 정말 많이 본다. ‘런닝맨’에서 김종국 선배님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해 김종국을 미소 짓게 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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