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
배우 송중기(38)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올해 출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 재혼을 주제로 한 여러 이야기가 다뤄졌다.
송중기는 최근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 2세도 찾아왔다고 팬카페를 통해 밝혔다.
이탈리아 최고 명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케이티는 2000년대 초반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2018년부터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산부인과 목격담도 언급됐다. 연예매체 소속 A 기자는 “송중기씨가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 시기나 개월 수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8월 출산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며 “그러나 올해 안에는 분명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A 기자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신혼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에 대해서도 전했다. 앞서 송중기 부부가 200억원대 이태원동 주택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는 “(송중기가) 원래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미 공공연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처음부터 (케이티와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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