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장승조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승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이데이. 오늘 밤 9시. 많시부. 과연 오늘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셔츠에 넥타이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이다. 머리에 핀을 꽂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옆태가 너무나 빼어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과거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을 닮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40대의 나이에도 20대를 방불케 하는 동안 외모도 감탄을 불렀다.
앞서 장승조는 유부남인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전적이 있다. 장승조는 지난 2014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장승조는 지니TV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구은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승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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