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다희가 작품에 몰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2일 ‘아일랜드’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이다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대한 그룹 재벌 3세이자 제주도에서 원치 않는 자숙 생활을 하게 되는 기간제 교사 미호로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확인시켰다.
여기에 드라마 속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온도차를 단번에 납득시키는 비주얼은 물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현장의 뒷모습까지 담아냈다. 특히 이다희의 진정성 있는 자세와 숨은 노력이 캐릭터를 완성하게 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희는 극 중 소화하게 되는 다양한 장면을 진지하게 연구하는가 하면, 실제처럼 리허설해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써 휘몰아치는 전개 안에서도 중심을 지키며 드라마의 시각적 몰입까지 극대화했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는 판타지 장르를 구현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본을 분석했고, 촬영팀과 의논하며 호흡을 맞춰 자연스러운 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 2는 오는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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