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더글로리 과몰입러 영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자꾸 오늘 송혜교같지 않냐고 하는데 두뎅이들 생각은 어때요? 주변에 송혜교 병 걸린 사람들 태그 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송혜교의 대사를 따라 하며 흉내를 내고 있다. 단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초췌한 얼굴, 검은색 일색의 착장, 대사톤까지 제법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 중이라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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