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파리’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롱샴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에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롤라팔루자 파리’는 지난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축제로 이번 ‘롤라팔루자 파리’는 약 6만 5천 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스트레이키즈 외에도 스페인 유명가수 로살리아, 미국 인기래퍼 켄드릭 라마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으로 스트레이키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닝 퍼포머를 무대를 펼치는 최초의 K팝 그룹으로 우뚝 섰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월 22일 일본에서 정규 1집 ‘더 사운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선 2일과 3일, 이들은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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