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과 전소미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확히. 2023년 1월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 모자를 쓰고 함께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정채연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지 무해한 웃음이 얼굴에 잔뜩 걸려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소미와 정채연은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함께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전소미는 솔로 가수로 나섰고, 정채연은 B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새 도약을 알렸다.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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