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꽈추형’으로 활동하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탈모전문가’ 한상보./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유튜버 ‘꽈추형’으로 활동하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어마어마한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와 1000만 탈모인들의 관심을 끌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출연한다.
이날 홍성우는 ‘꽈추형’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억5000만 뷰, 환자 수술 건수는 총 90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성우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너무나도 우월해 비교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는 뜻)이 됐다”며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르고, 어느 통장으로 들어오는지도 모른다”고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성우와 한상보는 비뇨의학과 탈모에 대한 속설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멤버들은 그동안 물어보지 못했던 정력과 탈모에 관한 질문을 쏟아내며 열정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특히 김종국이 근육이 있는 사람은 활력이 약하다는 속설에 대해 억울해하자 홍성우는 정력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속 시원하게 전해 멤버들의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상보는 “탈모는 거의 90%가 유전”이라며, 알아두면 좋은 탈모 방지 꿀팁과 모발 이식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모두 소개해 대한민국 1000만 탈모인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줬다고.
한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두 의사 홍성우와 한상보와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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