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
여행 유튜버 곽튜브(31·본명 곽준빈)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곽튜브,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이 출연한다.
1992년생인 곽튜브는 구독자 13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다가 여행 유튜버로 전향한 과정과 함께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출연을 앞두고 코미디언 조세호로부터 꿀조언을 전수받았다고.
곽튜브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여행할 때마다 현지인들이 자신을 안쓰럽게 쳐다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라이얀(카타르)=뉴스1) 이광호 기자 =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관중석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 앞줄 붉은 셔츠가 곽튜브. 2022.1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튜브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후기도 공개한다. 당시 그는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고정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곽튜브는 어린 시절 ‘리틀 김구라’로 불렸던 사연도 밝힌다.
곽튜브는 이미 6년 전에 MBC에서 방송 데뷔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당시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던 이야기와 벤투 감독과 월드컵 경기를 직관했던 사연은 1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