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안녕~ 오늘은 개나리곤듀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살짝 나온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가수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 정주리는 “귀염둥이야 오늘 내꿈에 언니나왔네? 보고파”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달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중인 아이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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