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마침내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로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은 ‘달려라 방탄’ 무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이 모두 담긴 역대급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아미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를 영화로 재탄생시킨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양한 앵글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극장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비주얼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담아낸 포스터로 강렬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바로 오늘부터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하이브, 씨제이포디플렉스,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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