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은빈이 H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1일 H 브랜드 측은 외면의 한국적 아름다움과 내면의 건강함을 모두 갖춘 박은빈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배역을 선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박은빈의 모습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흔들림 없이 가꿔나가는 태도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은빈은 “원료 하나를 쓰더라도 제대로 된 효능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브랜드의 노력이 저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라며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보통 화장품 모델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미녀가 맡는다. 박은빈은 H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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