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단 일주일만에 1억번.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다 스트리밍(재생) 트랙이라는 기록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마일리 사이러스다.
새 싱글 ‘Flowers’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영국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가 2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은 미국과 영국 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6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역사상 7일 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트랙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7일 만에 누적 1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본인이 세운 기록을 스스로 갱신했다.
한편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 1억 4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통산 6회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누적 스트리밍 123억 회,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션 등을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오는 3월 10일 발매를 앞둔 정규 8집 [Endless Summer Vacation]은 아델 (Adele),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위켄드 (The Weeknd) 등 글로벌 팝스타와 함께한 프로듀서진이 힘을 합쳤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 ‘LA에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새 싱글 ‘Flowers’는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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