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세 번째 이야기가 4월 편성을 확정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이래 시즌제로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부작으로 제작된 시즌1이 27.6%의 최고 시청률로 후속편의 근간을 마련했다면 지난 2020년 방영된 시즌2 역시 27.1%의 높은 시청률로 공룡 콘텐츠의 명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 드라마의 타이틀 롤이자 주연배우인 한석규는 2016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선 한석규를 비롯해 시즌2를 함께한 안효섭과 이성경, 김민재, 신동욱 등이 그대로 출연해 새로운 돌담병원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낭만닥터 김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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