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아기가 깨기 전에 전날의 흔적을 깨끗하게 치우고, 아들이 먹을 밥, 간식을 만들고 놀 공간을 마련해두면 밝아오는 아침. 집안일로 홈트까지 마친 행복한 출발”이라고 덧붙이며 바쁘지만 보람찬 엄마의 아침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한 조민아의 집 거실이 담겼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9일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며 이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때에 비해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과 육아용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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