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안젤리나 졸리인 줄.. 여전사 분위기 물씬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에서의 특별한 밤. 팬들의 에너지 정말 놀라웠어요. 우리 다시 만나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장 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홀터넥 크롭 티에 미니스커트를 무대의상으로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리사의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럽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지난 7일부터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28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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