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호가 딸과 함께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30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한테 구박 받으며 흉추 열고 요추 열고 해보고자 했으나~~ 내 나이엔 쉽지가 않으네..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매트에 누워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호의 딸은 능숙하게 김지호의 자세를 봐주며 강의하고 있다. 함께 취미를 공유하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