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아시아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로 돌아온다.
31일 오후 6시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을 공개한다. ‘패러렐 패러렐’은 한국과 일본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패러렐 패러렐’을 비롯해 ‘노 심파시'(No Sympathy), 두 곡의 Less Vocal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패러렐 패러렐’은 유노윤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최강창민의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와, 후렴구의 레게톤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 댄스 곡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사이를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에 빗대어 표현한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신곡 ‘노 심파시’는 실연 앞에서 강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애틋함을 더하고 라틴풍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동방신기가 올해 일본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는 만큼 2월 1일 현지 음반으로도 발매되는 이번 싱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월 1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개최해 아이치,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홋카이도, 니이가타, 오사카,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