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정땐 남편 중국 방송 도와주기 혜정이 영어공부로 뱅기타고 날라와 등하교 시키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매일물어봅니다 What made you happy? Did you enjoy it ? 여러분에게 물어볼께요~?? 여러분 우리 인친님~ 무엇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드나요? 오늘하루 잘 즐기셨지요~? 우리 2023년은 전세계가 어짜피 힘든해 잘~즐기고 잘~버티도록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방송을 도와주거나 딸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서 등원을 시키는 등 내조 끝판왕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과 태국으로 이민을 가 1년 동안 쉬고 올 예정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남편 진화만 한국에 거주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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