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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미니 12집 활동 성료 “후회 없이 보여준 시간”[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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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니12집 ‘REASON’ 활동을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발매된 ‘REASON’은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클래시(CLASH), 인도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등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건 물론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REASON’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에 전곡 차트인 한데 이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뜻 깊은 기록을 남겼다. 더욱이 몬스타엑스는 총 6개의 트랙 중 5개 트랙에 멤버들의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 이하 몬스타엑스와의 일문일답 전문

Q. 미니 12집 ‘REAS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

민혁 : 길다면 길고 짧다면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활동으로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져서 더 좋았고, 팬들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던 만큼 활동을 마무리하는 게 그래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팬분들도 저희처럼 활동 마무리에 아쉬움이 많으시겠지만,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가 함께 만들어간 또 하나의 추억들이 행복하게 자리 잡았길 바랍니다. 이번 활동도 몬베베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도 너무 고마웠어요!

기현 :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몬스타엑스가 음악적으로 더 견고해졌음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지난날들이 몬베베와 우리 멤버들이 함께 있기에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걸 이번 활동으로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활동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형원 : 이번 활동 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들만 있는 것 같아요. 즐거웠던 추억들이 많이 쌓인 만큼 끝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후회 없이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다 보여드리고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뻐요. 추운 날씨에 현장에 와서 응원해 준 몬베베에게도 고맙고, 현장에는 아쉽게 오지 못했지만 언제나 몬스타엑스를 응원해 주는 몬베베의 사랑 언제나 저희는 항상 느끼고 있으니까, 이번 활동이 끝나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헌 :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몬베베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번 활동 설 연휴도 겹치기도 해서 더 많은 활동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활동 기간 내에 나온 콘텐츠들을 많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고, 함께 무대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엠 :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담긴 이번 앨범, 공개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몬스타엑스만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활동이라 더 의미 있게 마무리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활동 내내 응원해 준 몬베베 고맙습니다!

Q. 글로벌 파워를 증명한 소감은?

민혁 : 해외차트를 비롯해 국내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많은 분들이 저희 몬스타엑스의 음악을 이만큼 많이 사랑해 주고 계시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지금까지 걸어온 우리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우리 팬분들이 열심히 서포트해 주셔서 이번 활동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항상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몬스타엑스가 되겠습니다.

기현 :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연습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랑으로 돌아오면 한순간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사르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고, 이번 활동도 전 세계에 계신 몬베베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아이엠 : 몬스타엑스만이 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그 곡들이 앨범에 담겨 많은 사랑을 받을 때마다 더 좋은 곡으로 팬분들께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좋아해 주시는 만큼 제가 몬베베에게 저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좋은 곡과 무대라는 생각합니다.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늘 성장하는 몬스타엑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민혁 : 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게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저 민혁과 몬스타엑스의 활동도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기현 : 매주하고 있는 네이버 NOW. ‘PLAY!(플레이!)’에서 많은 분들과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낼 계획입니다.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네이버 NOW.로 많이 놀러 오세요!

형원 : 몬스타엑스 활동과 드라마 촬영이 우선 이제 막 다 마무리가 되어서, 또 쉼 없이 달려가기 위한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과 만날 것 같아요. 작업도 꾸준히 할 예정이고요.

주헌 : 예능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무대 위 주헌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활동 다양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아이엠 : 아직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열심히 작업해서 다채로운 모습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Q.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한 마디.

민혁 : 이번 활동도 몬베베가 보내준 사랑에 지치지 않고 마무리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어요. 언제나 저의 에너지가 되어 주는 몬베베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기현 : 건강이 최고입니다 몬베베!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고, 밥 꼭 든든하게 챙겨 먹어요! 사랑합니다!

형원 : 이번 활동도 몬베베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주헌 : 2023년의 시작을 몬베베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더 기대되는 한 해가 된 것 같아요. 즐겁게 올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사랑한다 몬베베!

아이엠 : 이번 활동 너무 즐거웠습니다. 종합적으로 특별한 우리 몬베베 많이 사랑하고,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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