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3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이 잠든 하늘이를 거실에 눕히고 잠시 휴식을 꿈 꿨으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한쪽 눈을 뜨고 양쪽 실눈을 살짝 떠보더니 엄마가 나를 눞혔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ㅋㅋㅋㅋ 입꼬리를 내리더니 배신감에 잠을 잘 수가 없다는 눈으로 울음으로 대답한다”라고 말했다.
경맑음은 막내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곤히 잠든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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