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일타 스캔들’ 남해이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노윤서의 학력이 주목받고 있다.
2000년생 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그는 배우 데뷔 후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으며, 자신의 그림을 올리는 SNS 계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노윤서는 현재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의 딸이자, 최치열(정경호 분)에게 비밀과외를 받는 우림고 2-1 반장 남해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데뷔작인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혼전 임신한 고등학생 방영주를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던 노윤서는 이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 김보라(김유정 분)의 친구 김연두를 연기했다.
노윤서가 출연 중인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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