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소년미까지 장착,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화보로 이준기는 더스타매거진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러브레터’란 주제로 이뤄진 화보에서 이준기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우로서 대중문화 예술의 중심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노력으로 평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준기는 그럴 때 팬들이 큰 힘과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준다고 전했다. 그는 항상 냉정하게 평가받아야 하는 와중에도 팬들이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니, 자신에겐 어떤 의미에서 동반자와도 같다고 표현했다.
현재 이준기는 tvN ‘아스달 연대기 2’ 촬영 중으로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라 준비가 필요하고 다시 도전해야 할 것들도 많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서울 도심을 벗어난 로케이션 촬영이 많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도 신경 써야 하고, 여러가지로 쉽지 않은 작품이라고 ‘아스갈 연대기 2’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해서 이준기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현장에서 치열하게 연기하지만, 그 순간을 즐기면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자신을 바라보는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는 그가 끊임없이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이었다.
이외에도 이준기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과 속마음이 오롯이 담긴 인터뷰는 지난 27일 발간된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더스타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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