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공항에서 노숙을 했다고 전했다.
2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 10시간의 공항 노숙 후 도착한 곳은… #아으허리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공항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10시간이나 공항에서 머문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비행기에서 내려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이어 “hot, wet, salty only green&blue, to me=It’s PERFECT”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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