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5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좀 가벼워져서 춤 좀 출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영은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원숄더 드레스 아래 시스루 블랙 상의를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SBS 슈퍼모델 출신답게 172cm의 장신 매력을 뽐내고 있는 현영이 돋보인다. 아이를 낳은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기관리에 힘써 현역 시절과 비교해도 큰 차이 없는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넘사벽 다리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 학교가 유치원∼고교 졸업까지 5억 7,000만 원에 달하는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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