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피지컬: 100’이 공개 2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차트 7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27일(현지 시각)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6일 기준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톱 7위를 차지했다. ‘피지컬: 100’은 공개 2일, 2화 만에 글로벌 7위를 달성하며 흥행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피지컬: 100’은 26일 기준으로 한국, 싱가포르에서 TV쇼 1위에 자리했고 미국에서는 7위를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MBC에서 제작한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총 5개의 게임에서 승리한 우승자에게 3억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 댄서 겸 모델 차현승,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출연진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지컬: 100’은 지난 24일에 1, 2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1, 2화에서는 첫 경기로 오래 매달리기 경기가 진행됐다.
‘몸짱’ 버전 ‘오징어게임’이 연상된다는 ‘피지컬: 100’은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되어 1년 넘게 공들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은 매주 2편씩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피지컬: 100’
댓글 많은 뉴스